Feb 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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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잠자고 있던 맥북에 OpenClaw를 설치해서 AI 비서를 만들어봤다. 2017년 인텔 맥북이라 Homebrew 설치나 OpenClaw 설치 과정에서 조금 헤매긴 했지만, 텔레그램과 연동해 OpenClaw를 실행하는 데는 성공했다.

지금은 맥북에서 돌아가는 ChatGPT 정도의 용도로, 텔레그램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거나 주기적인 작업을 시키고, 프로그램 설치나 파일 정리 같은 간단한 작업만 시키고 있다. 이제는 여기서 뭘 더 해볼 수 있을지 고민 중이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목표는 멀티 에이전트로 PO, 개발자, 디자이너, QA 등을 구성해 작은 AI 스타트업처럼 운영해보는 것이다. 내가 아이디어를 주면 PRD를 작성하고, 작업을 쪼개고, 개발하고, 테스트까지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